티스토리에 네이버 애널리틱스 연결하기
다양한 외부 서비스, 함정일지도?
사람들이 어느 요일과 시간대에 콘텐츠를 많이 보는지, 어떤 키워드로 검색해서 들어오게 됐는지, 웹 사이트와 방문자 정보를 통한 데이터는 이뿐만 아니라 블로그 수익이나 브랜딩, 비즈니스 등 다방면으로 도움되기 때문에 활용하기에 달렸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설치를 권장하는 목적은 아니고 블로그 초기 셋팅하는데 따라하다가 콘텐츠도 채우고 포스팅도 할겸 써놨던걸 다시 정리해본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말고도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구글 서치콘솔, 구글 애널리틱스도 있는데 티스토리도 기본으로 방문 통계와 유입 분석을 제공하니 외부 플러그인 달기 전에 있는거 먼저 써보는 것도 좋다.
어떤게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는 경우 사용하기 편하게 간소화 된 거라 생각하고 그것부터 쓰고 있으면 점차 업그레이드 되기도 하고 아니면 내부적으로 요청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런걸 모르고 처음부터 밖으로 돌았다면 어쩌면 거기에 함정이 있을 수도 있다.
자신이 정보를 타사에 준 것처럼 보이지만 일은 그전에 발생했는데 그 행동을 빌미로 책임소재를 불분명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지금 쓰고 있는게 있다면 먼저 그걸 최대한 활용해보도록 하자.
Naver Analytics 플러그인 등록
네이버 애널리틱스
https://analytics.naver.com
1. 네이버 애널리틱스 가입 및 로그인
2. 사이트 현황 → 설정
3. 등록한 사이트 선택
4. 발급 ID, 스크립트 복사
5. 티스토리 플러그에 등록
스크립트 코드는 티스토리 스킨 편집 페이지에서 HTML 코드의 <head></head> 섹션에 작성해도 되고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애널리틱스 플러그인에 사이트 ID 값을 넣어도 된다.
데이터 분석 사이트와 개인정보
네이버 애널리틱스는 시간대랑 요일별로 사이트에 얼마나 유입되는지도 알 수 있고 티스토리 통계보다 정보가 좀 더 자세하다. 그런데 초기 셋팅 이후로 잘 안봐서 티스토리 자체 기능을 활용하자싶어 지금은 해제했다.
그리고 분석 사이트에 데이터를 주는 이런 플러그인이나 스크립트 코드가 head에 설치된 사이트는 모르고 링크를 누르는 방문자의 데이터도 같이 넘어간다.
최근에 어떤 링크를 누르니 성인 사이트로 연결되던데 20년 전 pc 사용하며 있던 일인데 아직도 이걸 당하고 있다는게 이용자면서도 여전히 아무것도 모른다는 얘기다.
인터넷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사이트 방문에 대해 제대로 된 이용방법을 본 것도, 누가 말해준 것도 없고 심지어 스스로도 웹서핑에 안전조치가 필요하다는걸 인식조차 못했다.
오늘 애드센스에서 개인정보처리 관련해 광고와 정보 수집에 대한 설정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설정을 몇 했는데 다른 변경사항이나 관련 내용이 있으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다.
이 글을 본다면 이 사이트를 볼 때도 쿠키나 개인정보기록은 지우거나 private 모드로 접속하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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