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42121

무선네트워크 wifi 연결 끊겼다는데 다시 연결하니 로그아웃 하지 못한 티스토리가 그대로 다시 뜨네요.

이 글은 해외제품이라며 판매하는 곳에서 온라인 전자상거래 할 때 주민등록번호, 사회보장넘버 같은 개인통관고유번호를 요구하는 곳이 있어 만들어 썼던걸 이제 없애려고 노트해두는 것이예요.

저는 같은 번호로 10년 미만은 쓴 것 같은데 주민등록번호처럼 주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 오늘 알았어요. 하지만 없애는 편이 나을거 같아서 오랜만에 관세청 사이트에 들어가보았습니다. 관세청 사이트인지는 모르겠으니 주소를 적어두었어요.

발급 받을땐 개인통관고유번호였는데 어느 날은 고유부호라고 하더니 그렇게 불르기로 했나보아요. 초기엔 명칭혼재가 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페이지도 관세청이랄까 홈택스랄까 그런 관공서 느낌이었는데 2020년인가 그즘 이용할적부터 카카오톡 메뉴가 붙더니 디자인이 달라졌어요.

 

네이버 Naver : 개인통관고유번호 대표 웹사이트

https://unipass.customs.go.kr/csp/persIndex.do

 

 

 

개인통관고유부호 조회 과정

조회나 무얼 하려면 로그인 같은걸 해야는데 휴대폰인증이나 공동(공인)인증, 간편인증 어느걸 해도 주민등록번호는 모두 입력을 해야죠.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는 입력하려거든 가상키보드가 필수로 뜨는데 모니터를 다른 곳에서 연결해 훔쳐보고 있다면? 하는 생각이. 연결된 화면에서도 가상키보드는 제대로 감추어주나요? 저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모르겠네요.

모든 정보를 입력하고나면 조회 페이지가 뜨는데 별표(*)라든지 마스킹 처리를 하지는 않은채 모두 나와요.

주민등록초본을 담당자가 열람해보는데 동의하냐는 선택항목은 해제를 해보았는데 추가 팝업메시지가 뜨며 필수라고 하니 나아졌다고 보인건 잘 모르겠어요.

삭제 메뉴는 어디에도 없고 로그아웃도 없는데 UNI–PASS 홈페이지 로고를 눌러 메인페이지로 이동하면 인증 초기화했다며 로그아웃 된 것처럼 인증이 풀린 상태로 바뀌어요. 

 

 

 

 

개인통관고유부호(번호) / 전자통관 삭제

가장 중요한 삭제가 막혀있습니다. 삭제를 해주기 싫나봐요. 이따 이 글을 마무리하고 달리 도움을 요청해볼곳이나 신문고 같은 사이트를 보려고요. 정지해둔채로 방치해두면 책임은 관세청에서 함께 부담해줄까요?

저는 해외직구 그것도 미화 100불(달러) 넘는 금액으로 온라인 쇼핑을 하는 일이 일년(365일)에 몇 번 안되는 것 같아요. 주민등록번호와 마찬가지인 민간인 또는 일반인 또는 인간식별번호를 발급 주체가 없애지 못하도록 막는건 어떤 법적 보호와 근거때문일까요?

주민등록초본 열어보는데는 법적 조항 몇 항 몇 조 내세우며 타당하다고 얘기하잖아요. 그 정보 주체인 자신이 지우고 싶다는데 무언가 순서가 잘못된 것 같아요. 발급을 해서 쓰기도 하고 데이터도 누적 되는건데 없애는건 어떤 면에서 이기적이려나요? 제가 또 뭘 잘못 알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웹사이트에 안내하고 있는 1544-1285 번호로 전화를 걸어보았는데

  1. 해외직구이용자 개인은 1번을
    1. 내국인 1번
    2. 외국인 2번
  2. 관세사나 사업자 그리고 업체는 2번을
  3. 세관직업인 경우 3번을

 

개는 아니고 인간 민간인이라서 1번에 한국 사람을 뜻하는 내국인 1번을 누르니 아래 항목처럼 다섯가지 정도가 들렸고 삭제 관련 안내는 예상했듯이 하지 않고 있어 관세청으로도 전화를 해보았어요.

  • 발급 조회문의
  • 해외직구현황문의
  • 도용신고방법 문자로 받기
  • 반품에 의한 환급신청
  • 우편 간이 신청

 

관세청 번호는 125라고 나와있는데 관세청 전화 안내에서도 전자통관번호 / 개인통관고유부호(번호) 삭제나 없애기에 대한 것은 해주지 않고 있었어요.

 

다른 분들은 해외직구를 하려다 개인통관고유부호(번호) 또는 그 어떤 명칭으로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어떤 발급번호를 달라거나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금액과 물품을 다시 둘러보시고 결정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이 네트워크 안에서 안 없애주는건지 이 사이트가 사칭인지 아닌지 아직 모르겠고 여러분들에게는 웹 회원 탈퇴나 이러한 서비스 해지, 삭제가 막혀있지 않다면 이 글은 잊으셔도 되겠어요.

제 경우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0만원 밑, 보통 3~5만원대? 정도 물건 살 때 썼는데 어느 번호로 전화가 걸려와 관세사라며 제게 어떤 품목을 들먹이며 마치 위법 또는 불법 품목을 대량으로 들여오는 사람에게 따지듯 화 내는 전화를 받은 적 있어요.

내가 주문한 작은 공예 나무 판때기와 맞물려 누군가 대량 또는 불법이거나 위법 품목을 주문했는데 내가 대표격으로 통화를 받은건가? 벼라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아직도 그러지만 온라인 전자상거래에 아주 무지해서요.

언젠가는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에서 100불 이하 간이통관 품목들은 실제로는 생년월일 앞자리만으로도 통관이 되어서 상대가 달라고 주는 것이 아니라는 누군가가 쓴 글도 봤었는데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러합니다.

어찌되었든 삭제를 알아보아야겠어요. 삭제를 할 수 있길!

반응형

'컴퓨터 >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션 웹 회원 탈퇴  (3) 2024.11.07
아마존 웹 회원 탈퇴 막혔는데 어찌하나요?  (0) 2024.11.07
+43 4690 48 번호 정보  (0)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