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 전 알면 좋을 이야기

스킨에 대해서

• 수정을 대비한 글 작성
• 포맷 안정화로 콘텐츠에 집중

 

메인 컨셉 정하기

• 멀티플레이어 또는 분산
• 통계 활용해 컨텐츠 만들기

 

 

 

 

블로그 한 개를 운영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에 글도 여러번 정리해보고 스킨도 직접 편집해보며 느낀점을 얘기해본다. 

 

 

스킨에 대해서

가장 빠르고 좋은건 블로그에서 기본 제공하는 템플릿이 맘에 들어 그대로 쓰는거다.

 

 

ㅇ 수정을 대비한 글 작성

 

먼저 소제목, 본문, 링크, 리스트, 사진으로 구성된 글을 써서 적용된 스킨에 맞는지 본다.

글과 사진 간격, 소제목과 목차 리스트 줄간격이 글 작성시 화면과 게시한 후의 모습이 다른 경우가 있어 배치가 괜찮은지 확인하고 그대로 쓰면 된다.

글을 다시 보고 자주 업데이트하는 사람이면 특히나 작성시 최대한 글자 굵기나 색상 설정은 하지 않고 기본 서체로 써야 수정하기 편하다.

 

 

ㅇ 포맷 안정화로 콘텐츠에 집중

 

기본으로 제공하는 스킨에서 고치고 싶은 부분을 발견했다면 재빨리 돈 주고 스킨을 사는것도 방법이다.

스킨을 직접 편집하려고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편집 같은걸 검색하기 시작하면 스킨제작자가 되거나 블로그 콘텐츠가 스킨 편집으로 채워지게 될 수도 있다.

스킨 구조에 따라 글의 스타일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어 광고가 붙은 상태라면 그대로 두는 편이 기존 글 수정 작업도 줄일 수 있다.

 

각 스킨마다 매력이 달라 모두 써보고 싶다면 블로그를 여러개 만들어 블로그마다 다르게 입히는 것도 방법이다.

블로그 스타일이나 글 양식이 빨리 안정화되면 본 목적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다.

 

 

 

메인 컨셉 정하기

 

ㅇ 멀티플레이어 또는 분산

 

캐릭터 구상 없이 일상 공유로 시작하면 특화된 컨셉 없이 한 계정에 모두 오픈하기 쉬운데 본캐, 부캐 운영하듯 사생활과 일 이야기는 분리하거나 여행이면 여행, 비즈니스면 비즈니스처럼 메인 컨셉을 정하면 프로의 느낌도 나면서 침체기에도 리스크를 덜 수 있다.

 

ㅇ 통계 활용해 컨텐츠 만들기

 

티스토리는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서 방문 통계랑 유입 통계를 보여준다. 어떤 매체에서 많이 유입되는지도 알 수 있고 인기글이나 유입 키워드를 보고 반응이 좋은 주제로 컨텐츠를 만들어도 된다.

페이지당 얼마나 머물렀는지, 트래픽이나 구글, 네이버 검색 결과에 대한 효과를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티스토리 플러그인으로 구글서치콘솔이나 구글 애널리틱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같은 사이트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