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를 웹에 올려주는 호스팅 서비스
호스팅 이해
웹사이트는 페이지들의 묶음으로 우리가 어느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보이는 홈페이지라 하는 메인 페이지, 로그인 페이지, 전자메일 페이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웹사이트를 웹에 올리려면 게시할 곳이 필요하고 접속되는 웹 주소도 필요한데 여기서 웹사이트가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작업해주는게 호스팅이다. 말하자면 블로그에 쓴 글을 받아서 게시해주는 것처럼.
다음, 네이버, 카카오, 인스타그램 등에서 온라인 아이디를 만들어 사용하면 그 안에서 전자메일(메시지 주고받기)이나 블로그, 마켓 운영, 파일 저장 공간 같은 기능을 제공 받는다.
그런데 개인 웹주소를 만들어 직접 사이트를 운영하려면 웹주소를 인터넷 전화번호부책인 연락처 서버에 등록해야하고 웹사이트 자료들을 올릴 서버 공간을 마련해야한다.
사진이나 동영상, 글 같은 자료를 저장할 서버는 전국 또는 전세계 각지에 있고, 서버는 여럿이 나눠 쓰기도 하고, 독점해서 쓰기도 하고, 필요한 용량만큼의 저장 장치를 사서 직접 운영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걸 전문으로 비즈니스 하는 업체들이 하는게 호스팅이고, 호스팅 업자는 서버 렌탈에서 운영이나 도메인(웹주소) 구입 및 등록 대행, 웹사이트 제작(디자인, 설계, 템플릿 제공)까지 종합으로 하기도 한다.
네임서버와 호스팅
제품 판매 페이지가 필요해 쇼핑몰 제작을 알아보다 이런 루트를 탔는데, 웹주소를 직접 구입하고 등록하고 싶지만 원하는 방법으로는 진행이 안되는 것 같고 그러다 막힌 상황이라면, 블로그나 SNS 아이디로도 판매하는건 매우 간단한 일이니 일단은 플랫폼 안에서 판매를 하면서 개인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 웹사이트 제작 > 웹주소 필요 > 도메인 구입 검색
- 도메인 구입 대행업체 사이트들만 나옴 > 직접 구매 없고 매년 갱신요금 내야함
- 보통 웹주소 산 곳에서 그 네임서버를 사용하게 된다는 이야기 발견 > 네임서버? 호스팅?
웹주소(도메인) 사려고 cafe24나 가비아, whois, dotname, 해외 업체는 지금 생각이 안나는데 아주 많다, 어쨌든 이러한 대행업체에서 구입하면 여기도 다음이나 네이버에 회원가입 하듯이 그런거다. 메일 공간 주는데도 있고 그 웹사이트 주소를 바탕으로 웹주소를 가지게 되고.
도메인 구입과 등록을 전문으로 하고 쇼핑몰 제작이나 홈페이지 만들기로 사이트들이 꾸며져 있으니 뭔가 다른거 같은데 평소 이용하던 플랫폼, 웹사이트에서도 이용하고 있던 것들이다.
다른 점은 좀 더 특화된 템플릿이 있어 블로그 꾸미기보다 더 꾸밀게 많다든지, 주소를 원하는걸로 한다든지, 서버 스펙을 골라 좀 더 빠르게 이용한다든지 그런 것들이다.
가입한 회원들의 아이디가 모두 있으니 그게 곧 네임서버고 이용자가 많은, 회원이 많은, 연락처가 마당발 전화번호부 마냥 풍부한 웹사이트에 가입하면 네임서버니 호스팅 서버의 위치니 보안이니 많은 것을 걱정하고 따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다싶이 평소 이용하던 플랫폼에서 글이며 사진, 영상을 올리면 그 플랫폼에 올라가는게 호스팅이 되는 것과 같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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